동명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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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총장 정홍섭) LINC+사업단(단장 신동석)은 지난 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박경미, 국회의원 김성수, 전국 17개 대학 LINC+사업단, 경상대산학협력정책연구소, 전주대지역혁신센터, 한국리빙랩네트워크, 한국산학협력학회와 함께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발족식 및 리빙랩 포럼'을 개최했다. 리빙랩이란 '생활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시민이 문제해결 과정에 주도력을 발휘하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 공간'으로, 전국 대학이 최초로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상생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축했다. 1부 행사로 진행된 발족식에선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의 공식 출발을 알리는 발족선언서가 낭독되었다. 2부에선 리빙랩 포럼이 이어졌는데, 동명대 LINC+사업단 노성여 창업교육거점센터장은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상생기반형 교육모델 운영을 통한 교육서비스 확장'에 관해 말하면서, '수영구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수립 사업', '동명생활관 제1호관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프로젝트', '우리동네 대기질 측정을 위한 미세먼지 아두이노 키트 개발'등 동명대만의 노하우 및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대학 리빙랩 네트워크 발족을 계기로 근접대학이 서로 협업,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대학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및 동명대학교 LINC+사업단이 동남권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허브 역할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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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8
- 조회수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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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노래, 씨름, 어린이경마, 서커스 등 풍성 몽골 최대 큰 명절인 나담축제가 부산 남구 동명대(총장 정홍섭) 대운동장 등지에서 6일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주부산몽골영사관과 한나래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몽골 예술 공연을 비롯하여 몽골 씨름, 어린이 경마(어린이 달리기) 등 몽골 문화와 예술을 느낄 수 있고, 몽골 음식과 음료 등을 맛 볼 수 있다. 동명대는 부산경남지역에서 몽골유학생을 최다(총 61명) 보유한 대학이다. 이 대학 몽골유학생회가 이날 각종 행사 진행 등을 주도한다. 부산 나담 축제 공연에서 몽골 전통 노래 방식 우르틴 두(Uurtiin Duu) 및 후미(Kh??mee) 창법, 비에 비옐게(Bie biyelgee) 춤, 전통악기 모링호르(morin khuur) 연주 등 전통 악기 연주와 노래몽골 서커스 및 말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부산 몽골 나담 축제는 양 국가 간 민간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부산몽골영사관에서 밝혔다. 몽골 나담 축제 (Naadam Festival)는 해마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몽골 전역에 걸쳐 즐기는 전국적인 축제로, 씨름ㆍ말타기ㆍ활쏘기 등 3가지의 전통 경기가 주를 이루며 해당 기간이 국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몽골의 나담은 중앙아시아에서 유목 생활을 해온 몽골의 유목 문화와 깊은 관계가 있다. 몽골에서 나담축제는 올해 건국 2228주년, 몽골제국 813주년, 국민혁명 98주년을 기념하며 7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전 국민은 몰론이고 해외 주재 대사관과 영사관들도 이 기간에 연휴를 가진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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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선박을 위한 딥러닝 기반 운항가이드기술 개발 동명대 양영준, 박동우(이상 조선해양공학부), 장원두(전자의용공학부)교수는 최근 "스마트선박을 위한 딥러닝 기반 운항가이드 기술 개발" 연구주제로 개방형연구실 운영사업에 선정됐다. 부경대 조선해양시스템공학과 손정민 교수와 함께 컨소시움으로 진행한다. 총 1억4천만원의 연구 예산을 지원받으며, 19년 3월부터 11월까지 수행한다. 향후 친환경스마트선박을 위한 딥러닝 기반 해양환경 모니터링 기술, 노후안전도(피로수명) 평가 기술 연구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연구와 같은 융합연구의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또 향후 3년간 성과활용기간동안은 본 연구에서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응용연구 및 사업화를 수행할 예정이다. 동명대는 딥러닝 기반 해양환경계측 및 선박운항 안전 기술 개발을 주요 목표로, 세계 최로로 딥러닝 기반 해양환경 모니터링 기술 완성 및 사업화를 시도하고 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원장 김병진)이 부산소재 대학 연구실의 협력연구 여건 조성과 연구성과물의 사업화를 통한 지역기업 및 산업 활성화 제고를 위해 "지역특화 기술개발ㆍ확산 개방형연구실 운영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의 일부 과제다.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경성대, 한국해양대 등의 10여개 과제가 이번에 함께 선정됐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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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과목 통해 청년 도시 재생사 양성 등 주력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26일 오후5시 부산시청 26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 (재)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부산대ㆍ경성대ㆍ해양대ㆍ동아대ㆍ동의대ㆍ동서대와 도시재생 분야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도시재생사 양성을 위한 MOU체결식을 가졌다. 동명대 등은 이로써, ▲청년도시재생사 양성을 위한 과목(도시재생 리빙랩 과정) 개설 및 강의 지원 ▲도시재생지역에 대한 기획, 실습을 통한 도시재생지역과의 연계활동 지원 ▲부산시, 참여대학, 도시재생지원센터간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관련 상호 협력 업무 수행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홍섭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 기관과 도시재생 전문 분야 발전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힘쓰고 산학협력 연계교육의 강화를 통해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명대 정홍섭 총장, 부산시 오거돈 시장, 부산대 전호환 총장, 경성대 송수건 총장, 한국해양대 이호진 총장 직무대리, 동아대 한석정 총장, 동의대 공순진 총장, 동서대 장제국 총장,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변강훈 원장 외 각 대학 담당 교수 및 학생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했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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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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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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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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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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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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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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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22 이틀간 온양관광호텔 5개대학 참여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노성여)는 지난 21일, 22일 5개 권역 대학간 연합으로 '대학연합 지역혁신 On氣 리빙랩 캠프'를 건국대(글로컬), 계명대, 동명대, 전북대, 중앙대 재학생 6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충남 아산 온양온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의 현안해결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직접 밖으로 나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팀빌딩 및 아이스브레이킹 ▲지역해결 미션 소개 및 미션 해결 가이드 ▲지역주민 인터뷰 ▲지역혁신 아이디어발굴 ▲지역혁신 문제해결 리빙랩 등으로 진행했다. 5개 대학 연합팀이 지역주민들을 만나며 문제를 찾아내고 관찰을 통해 문제를 구체화하며 지도교수 및 전문가 멘토와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1박2일간의 리빙랩 캠프를 가진 것이다. 솔루션상을 수상한 온기종기팀(건국대 최규환, 계명대 류재석, 동명대 유여진, 전북대 강다현, 중앙대 이건구)은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중에서도 온양온천역 인근에 5일장이 열리는 장소에 비둘기 배설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한 문제를 발굴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역 인근의 비둘기 서식지와 배설물 위치 등을 관찰하여, 화단을 접목한 배설물 낙하 방지대를 제안하였다.
- 작성자유승태
- 작성일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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